내 입맛에 딱 맞는 담터 쌍화차로 커피에서 잠시 벗어나다!

습관적으로 먹는 커피!

뭔가 다른 걸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온 지금, 그래! 이제 쌍화차다!!! 

 

 

 

 

 

담터 쌍화차

개인적으로 담터 차를 좋아합니다. 뭔가 진하게 우러나온 듯한 느낌이라, 다른 차들과는 달라요.

예전 다녔던 회사에서 커피, 차류를 판매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제품들을 접하게 됐는데, 그래도 차는 담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임을 종종 하는데, 매번 습관적으로 커피를 먹게 되잖아요. 

맛도 모르면서, 그냥, 이유 없이 먹게 되는 커피에서 잠시 벗어나고파서 다른 차를 찾다가 쌍화차로 돌아왔습니다.

 

 

 

 

50개짜리 2통을 주문했어요. 한통은 미리 모임장소에 가져다 놨습니다. 좋아하시더라고요.

 

담터 쌍화차 보러가기

 

 

 

 

담터 쌍화차 2개 탄 거예요. 이 1개의 쌍화차를 종이컵에 딱 절반정도 물을 넣으셔야 알맞게 맛있는 쌍화차가 되더라고요.

전 좀 진하게 먹으려고 2개를 평소보다 진하게 탔습니다.

 

 

 

 

 

2개 탄 거지만, 견과류도 많고요~ 맛도 굉장히 진해요. 한잔만 먹고 나면, 몸이 아주 따뜻해진답니다.

모임에서 어른들께 대접했습니다. 많이들 좋아하셨어요 ^^

 

 

 

 

 

 

쌍화차의 유래

쌍화차는 궁중에서 어의가 임금의 피로해소를 위해 만든 탕약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쌍화(雙和) "둘이 화합하다"라는 뜻으로 우리 몸 안의 기와 혈을 조화롭게 해 음과 양의 기운을 채운다는 뜻이랍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마음과 몸이 모두 힘들고 기혈이 상하거나 큰 병을 앓고 난후 기가 허하여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라고 해요.

쌍화탕의 효능으로는  피로해소, 기력증진,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쌍화탕은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에 전해져 왔으며,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임금과 신하들의 건강을 위해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민간에서도 쌍화탕을 만들어 마시며 건강을 챙겼다고 합니다. 

쌍화차의 따뜻한 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쌍화차 더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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