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빵 감질나서 한박스 주문하다!

 

잘 익은 옥수수 이야기 사랑해!

옥수수이야기 사러가기

 

 

이 빵 아시나요?

근처 CU편의점에 매일 하나씩 들어와요.

점주아저씨께 좀 많이 발주할 수 없나요? 물으니 그냥 웃으시면서 답은 안 주시고,

이 빵을 꼭 사가는 매니아 층이 있다면서, 그중에 제가 한 명이래요. 하하~

이게 그렇게 맛있어요? 물으시더라고요 

네네!! 씩씩하게 대답하는 나. ㅎㅎ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라는 빵인데, 약간 술빵 같기도 하고, 보들보들, 폭신폭신, 옥수수의 진한 향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이에요.

이틀에 한번꼴로 하나씩만 편의점에 들어오니, 늦으면 다른 마니아분이 사가셔서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20개 한꺼번에 시켰습니다.

내가 먹고 싶을때 마구마구 먹을 테닷!!

 

 

 

 

 

아침에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과 빵 하나로 시작하고 있어요. 향긋하고, 달콤한 이 빵 맛에 은근 중독됩니다.

냉동실에 모두 넣어놨어요.

먹고 싶을 때, 10분 전에만 미리 꺼내놓으면 잘 해동된답니다. 

 

옥수수이야기 판매제품

 

 

 

저처럼 옥수수이야기 빵의 매력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감질나게 편의점에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대량으로 사두세요!! 하하~

 

 

 

 

 

보드랍게 뜯어지는 쫀득한 이 '잘 익은 옥수수이야기' 빵 드시고 즐거운 하루 시작해 보세요.

누가 보면 영업사원인가? 하시겠지만, 

일방적인 사랑.... 그냥 마니아 소비자입니다. ^^

빨리 먹고 한 박스 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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