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색풀이 많이 보이네요.
처음에 색풀들이 문구점이나 다이소에서 보이기 시작했을 무렵...
이런게 대체 왜 필요하지? 굳이 색풀이라니?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나이를 먹는지 눈이 침침하던 요즘. 저의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네요.
은근 사용 편한 문구..매직풀~
색풀은 왜 쓰는건지 보시면 아실꺼에요.
다이소 매직풀
다이소에서 저를 기다리는 색풀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색풀도 색색으로 예쁘게 나오니 고르는 재미까지 ^^
제가 산 스카치 매직풀 25g짜리 입니다. 보라색이고요~
칠할때는 보라색으로 마를때는 투명하게~
색이 참 곱죠~ 제가 좋아하는 보랏빛~!
<<3배속!!>>
별거 아닌게 아니에요. 요즘 하는 일이 있어서 은근히 딱풀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딱풀의 경우, 칠해지지 않는 모서지의 경우 잘 안붙기 때문에, 골고루 잘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이건 색으로 표시가 정확하게 표현되니 구석구석 잘 바를수 있어요.
정말 시력 좋기로 소문난 저였는데~ 아무래도 나이는 못 속이는 듯....
눈이 나이를 못 이기네요 ㅠㅠ
이렇게 바르고나면, 시간이 지나면 무색으로 변한답니다.
은근히 양도 넉넉해요.
제 필통속에 쏙! 넣고 잘 쓰고 다니고 있어요~!
은근 유용한 매직풀 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매직 칼라풀로 챙겨주세요.
쓰는 재미도 있고, 구석구석 잘 바를수 있는 매직풀!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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