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꽤 쌀쌀해졌죠.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큰 도움을 주었던 선풍기들을 이제 넣어놔야 할 시기가 왔어요.
작년에 쓰던 선풍기커버를 분실해서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소 선풍기커버 스탠드전용 리뷰
다이소에 갔더니 이렇게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이왕이면 살짝 비싼 2천 원짜리를 두 개 사고 싶었는데, 다 나가고 딱 하나 남아서 천 원짜리 선풍기커버와, 이천 원짜리 선풍기커버 각각 하나씩 사 왔습니다.
스탠드 전용이구요. 지퍼타입이랍니다.
보관해야 할 선풍기는 이렇게 두 종류입니다.
부직포 선풍기커버를 펼쳤어요. 천 원짜리는 아무래도 얇고, 약간 부실해 보일 달까....
2천 원짜리 부직포 다이소 선풍기커버는 뭔가 탄탄한 느낌이 있어요.
흐물거림도 없고 빳빳하니 좋더라고요.
자크가 중앙에 있고, 조임끈까지 있어요. 잘 넣어보겠습니다.
선풍기커버가 너무 딱 맞더라고요. 넉넉함이 없고, 간신히 들어간 느낌이랄까...
이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 모르겠네요.
2천 원짜리 선풍기커버에는 손잡이까지 달려 있어요. 들어서 옮길때 손잡이가 있는지 없는지가 은근 크더라고요.
선풍기 손잡이가 없으니까 꽤 불편했습니다.
선풍기커버는 천원 더 주시고, 당연하게도 2천원짜리 추천해요.
다이소에는 다 있죠~
너무 편리해요~
급하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오늘도 다이소 사랑 뿜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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